나른한 오후에
오늘도 반가운 택배 아저씨가...
택배 아저씨는 어디로 가신 걸까요???
설마 공룡이 먹...
염치도 없는 공룡 택배 아저씨가 마실 것을 찾습니다.
옆에 놓인 모니터를 보는 순간
공룡 택배 아저씨가 참견을 합니다.
알고 보니 우연히 택배 일하다 만난 말순씨는
예전에 추억이 있던...
말순씨는 공룡 택배 아저씨를 기억 못합니다.
그런 말순씨가 도움의 댓가로 선물까지 챙겨주네요.
말순씨가 일하는 회사를 조금 이라도 더 있어 보려고 하지만
덩치 큰 팀장에게 떠밀립니다.
이렇게 오늘도 우리 회사는 평온합니다.
공룡 아저씨~ 그리울 거에요~
공룡 아저씨는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주의>
폐활량이 적은 사람은 공룡 아저씨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주시다가는 현기증으로 골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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