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뉴건담 Ver.Ka입니다.
이 제품은 일반모드와 사이코프레임이 노출이 되는 발동모드로 재현 가능합니다.
일반모드는 전에 올린 사진들을 참고 해주세요.
http://mazingazda.tistory.com/entry/MG-뉴건담-Verka
워낙 좋아하는 건담이기도하고
일반모드와 발동모드 중에 어느 상태로 디피를 해놓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한 개 더 사서 조립했습니다.
전과 마찬가지로 부분도색과 먹선, 무광마감작업을 했습니다.
MG 중에서 난이도가 비교적 꽤 높은 놈을 두 개나 만들다 보니 토나올 뻔 했습니다.
그럼 사진 재미나게 감상하세요~
눈은 별매 LED를 구입해서 장착했습니다.
등짝의 핀판넬 무게 때문에 스탠드에 올려놓아도 아주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어집니다. ㅡ,.ㅡ
발광모드는 등짝 핀판넬이 앞으로 약간 기울어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부터 한정 별매 핀판넬 확장파츠를 적용시켰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시면 뉴건담 핀판넬이 6개 늘어난 총 12개입니다.
사실 더블 핀판넬을 재현하기 위해서 확장파츠를 구입했는데, 등짝 양쪽에 핀판넬을 달아보니 위태위태하더군요.
더군다나 핀판넬 결합이 타이트하지 않아서 잘못 손대면 우수수 모두 분해되어 떨어집니다. ㅠㅠ
그런데 핀판넬 확장파츠 구성물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핀판넬6개, 스탠드, 습식데칼, 이펙트파츠>
이펙트파츠를 제외하고는 기존 제품에 모두 들어있는 중복구성입니다.
특히 스탠드는 2개나 있어봐야 쓸모가... 다른 제품에 대응되는 것도 아닌데...
핀판넬 확장파츠 구성 중에 이 이펙트 파츠가 들어 있습니다.
이 파츠 하나 때문에 확장파츠를 구매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멋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지갑에 출혈이...
먼저 조립완성한 일반모드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만들어 보신 분은 잘 아실 겁니다.
이렇게 두 개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같은 팔다리 두 개씩 만드는 것도 즐겁지 않은데... 핀판넬이 18개... 반복작업은 정말 싫어요~!!!
마지막 보너스샷으로~ SD 뉴건담과 함께~
SD 뉴건담도 부분도색+무광마감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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