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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품

S.H.Figuarts 슈퍼마리오

by 마리오大王 2014. 6. 17.

피규어아츠 시리즈로 마리오가 나왔습니다.

마리오의 명성에 비하면 관련 피규어 제품이 많은 편은 아닌데

이렇게 가동피규어로 제품화가 되었다는 건 정말 기쁩니다.

그래서 피규어아츠 시리즈도 처음으로 사게 되네요.

그런데 반다이답게~ 옵션파츠를 따로 분리해서 비싸보이지 않게 잔머리를 좀 굴렸네요.

A,B 옵션파츠까지 모두 구매를 해야 제대로 된 마리오를 가지고 놀 수가 있기에... 아~ 진짜 반다이 상술 너무 밉습니다.

그래도 반다이 이름으로 나온 제품 답게 퀄러티는 만족스럽습니다.

아쉬운 점은... 마리오 손 파츠가 노코노코(거북이) 등껍질 잡기용 빼고 없다는 점과

세트를 모두 구매하고 나면 굼바가 2마리나 생긴다는 점입니다. (차라리 노코노코 머리,손,발을 넣어주지...)

아무튼 가격을 생각하면 뭔가 아쉽기도한데...

앞으로 루이지나 등등 계속해서 관련 캐릭터들이 발매가 되길 빌어봅니다.

 

 

 

 

마리오가 있는 세트 구성은 이렇습니다. 

 

 

 

 

 

 

A세트 내용물입니다. 

파란색 파츠는 마리오를 스탠드에 고정시키기 위한 등짝 교환 파츠입니다.

 

 

 

B세트 내용물들입니다.

오른쪽 구석에 작은 클리어 막대기들은 노코노코등껍질을 마리오 손에 연결시켜주는 고리입니다.

굳이 저런 귀찮은 방식으로 재현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각각의 세트를 가지고 여러 가지 연출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어제 해피밀 2차 대란으로 시끄러웠는데요...

되팔이다 사재기다 등등 말도 많았구요.

어쨌든 저도 해피밀 세트 5, 7번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한국맥도날드가 간만에 해피밀에 좋은 아이템을 넣어줘서 고마웠지만

이렇게 아이들은 만져볼 수도 없는 소량의 물량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장으로 유인시키는 상술은 좀 개선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