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GX-65 초합금혼 무적강인 다이탄3 Ver.리뉴얼컬러

반다이 GX-65 초합금혼 무적강인 다이탄3 Ver.리뉴얼컬러입니다.

이번에도 한참이나 늦은 리뷰네요;;;

기존 초합금혼들은 리뉴얼 버전 같은 건 원래 넘버링에 R만 붙여서 나왔는데

다이탄3는 65번 넘버링을 달고 나온게 상당히 궁금합니다. (GX-53 다이탄3는 재판할 의지가 없나 봅니다.)

아무튼 기존 다이탄3와의 차이점은

컬러링이 좀 더 애니메이션 스타일에 가까워졌다는 점과

잔여 부품들 수납 베이스가 추가 되었다는 점과

가격이 20790엔에서 28080엔으로 대폭 상승되었다는 점입니다.

컬러 변경과 플라스틱 베이스 하나 추가 했다고해도 너무 많이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럼 사진들 재미나게 감상하세요~

페이스 파츠 교환으로 입 벌린 모습도 재현~

다이탄 자벨린~

다이탄 점버~

다이탄 팬~

실제 부채처럼 펴지지 않고 부품 교환으로 재현 가능합니다.

다이탄 햄머~

다이탄 스내퍼~

다양한 파츠들을 조합하면 여러 형태로 재현이 가능합니다.

다이탄 고추 미사일~

일륜의 힘을 빌려 지금 필살의~ 선~ 어택~ 

다이파이터로 변형~

프로포션을 살리기 위해 변형이 디테일하기 때문에 메뉴얼 없이 변형하기는 까다롭습니다.

하반신에는 랜딩기어가 있지만 상반신에는 없어서 수평잡기 매우 힘이 듭니다. ㅠㅠ

똥꼬로 쌀알 같이 작은 마하어택이 수납됩니다.

다음은 다이탱크로 변형~

변형 시 몸 속에서 꺼낸 캐터필터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프로포션을 살리고자 따로 캐터필터 파츠를 사용하여 변형을 합니다.

포탑은 제법 긴데~ 발바닥에서 전부 수납되면서도 로봇 형태 시 가동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점은 대단합니다~

다음은 마하패트롤입니다.

마하어택커로도 충실하게 변형이 됩니다.

다이탄3와 같은 비율의 다이어택커들도 들어 있습니다. 쌀알 보다 조금 큰 크기로 아주 작습니다.

남은 부품들은 베이스에 모두 수납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수납 방식은 수납이 전부 되지는 않았지만... 이거 추가하고 가격 대폭 상승이라니... 쩝

마지막으로 먼저 발매된 GX-53과 비교 사진입니다.

왼쪽이 GX-53입니다.

이상 반다이 GX-65 초합금혼 무적강인 다이탄3 Ver.리뉴얼컬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