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냥이 레이8 2012년 6월 16일 2012. 6. 20. 크리스마스 선물 집냥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줬어요. 방울 달린 예쁜 목걸이와 크리스마스 냄새가 물씬 나는 옷~ 녀석이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UP되었습니다. 랄랄라~ 옷입자~ 가만 있어봐~ 짠~~~~~~~~~~~~~~~~~~~~~~!!!!!!!!! 다 입혔다~~~~~~ 우와~~~~~~~~~~~좋지???????? 읭? 읭?????????? 읭???????????????????????? Fail................. 녀석은 꼼짝 하지 않고 얼음이 되었습니다. ㅠㅠ 결국 화장실로 어그적 어그적 불편한 몸을 이끌고 도망갔습니다. 그래... 미안하다... ㅡ,.ㅡ;; 그래도 기념 사진 좀 찍고 벗겨주마~ ㅠㅠ 촬영을 마치고 기분 풀어주려고 안아줬는데 여전히 녀석 표정이... ㅡ,.ㅡ 알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2011. 12. 8. 이전 1 2 다음